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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나무아래 cafe

이주민들이 누리던 공간을 모두의 공간으로 확대합니다.

이주민들의 교육공간 부족으로 스스로 제의하고 여러 도움으로 만든 공간.

교육과 문화, 소통 공간으로 아름답게 만들었고, 

물품을 기증하고 바닥 공사를 직접하는 등의 노력으로 작은 공간을 마련하였습니다.

망고나무아래.

고향의 망고 나무 아래는 어릴 적 추억이 묻어 있는 곳입니다. 동네 친구들과 모여 놀기도 했고, 해먹을 메달아 낮잠을 자기도 한 공간. 

이 곳에 이주민들이 쉬었다 갈 수 있는 그런 공간 하나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이제 이주민들이 준비한 공간을 지역 주민이 누구나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내어 놓습니다.

준비된 음료와 음식들은 이주민 센터 운영에 직접 도움이 됩니다.

또한 이는 이주민들을 위한 창업 교육의 결과이기도 합니다. 

​이주민들의 창업 모델이 되기도 하고, 배워서 새로운 창업으로 나아가는 디딤돌(step stone)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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