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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사
이주민은 우리의 도움만 필요로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이들은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이웃입니다. (New Neighbor)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 살아갈때 가장 먼저 발생하는 문제는 쓰레기 문제입니다.
문화차이로 인해 공동 공간인 집앞, 도로 등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무시와 차별 또는 방치와 갈등 등으로 나타납니다.
이주민들이 빗자류를 들고 나섭니다.
우리의 문제를 우리가 해결해보자. 그리고 이웃에게 봉사하는 사람이 되자.
이주민들이 먼저 변하기 시작합니다.
담배꽁초 등을 주워보니 '와~ 이렇게 많아요. 저도 아무데나 버리면 안되겠어요'
이렇게 우리는 하나씩 변해갑니다.
한국인들의 시선도 달라집니다.
'외국인들이 우리 마을 거리를 청소해주네'
서서히 우리는 서로를 받아주기 시작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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