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예배 -다문화교회

​가장 잘 적응하고 정착하는 이주민은 신앙공동체에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이는 이미 여러 이주관련 연구에서 나온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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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 공동체가 이주민을 잘 수용하고 통합시켜 주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이주민의 어려움과 갈등, 문제들을 신앙의 힘으로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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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이기도 한 군포이주와다문화센터에는 이 모든 것을 신앙으로 연결합니다.

각 국에서 온 사람들이 한 교회 공동체로 모이는 놀라운 일.

10여개국 사람들이 한국어라는 언어로 예배할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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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를 가르치고,

학생과 선생으로 만나 신뢰의 관계에서 신앙으로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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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자로서 비자의 문제를 가지고 기도합니다. 길이 열어집니다.

질병의 문제로 기도합니다. 치료가 일어납니다.

두고 온 가족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정이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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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나그네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분이십니다. 

그들의 부르짖음에 응답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면 참지 않으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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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얘배하기를 원하시는 분은 당신이 한국인이든 어느 나라 사람이든 관계없습니다. 

​한국어로 예배할 수 있으면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